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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케이렌탈컴입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해가 지날 수록 연말의 분위기는 없어지는듯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겨울이 되면 동네 레코드 가게에서 케롤도 쉽게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에서도 케롤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카페에서나 백화점에서나 분위기가 나겠지만

이제 거리에 음반 가게는 사라져 버린지 오래 되버렸고

크리스마스 트리나 전구 빛도 거리에서 사라져 버리고

아파트와 상가로 채워져 버린 지금

옛 시절이 사라져 버린게 조금 아쉽네요.

전시회나 행사장에 쫓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게 사라졌던 2년 동안은 

가족 행사로 인해 친지를 초대하는것도 망설이게 되었는데

지금은 거의 풀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졸업전시회로 다시 열리고 지역 행사도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며

애도하는 기간으로 보내고 있지만

내년 봄이오면 조금씩 다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TV는 가전제품이라고 했습니다.

집에만 두는 기기라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TV가 집 벽면을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점점 커졌습니다.

그러면서 TV는 집에만 있는게 아닌

집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상물이 홍보수단으로 바뀐지금

종이 프린물로 정보를 제공하는 비중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TV렌탈 설치기사는 대기업 제품 설치기사 분들과 하는일이 조금은 다릅니다.

큰 차이점은 TV렌탈 기사분들은 수거 작업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행사가 끝나면 기기를 수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설치가 다소 어렵게 되어 있었다면 철거도 역시 어려운 작업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기기 화면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깨지면 수리비가 많이 비쌉니다.

기기가 고가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관리도 힘들고 또

이동이 불편해서 구매해서 보관하는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필요한때 전화해서 렌탈을 합니다.

티비가 커지면서 다른 장비들도 발달이 되었습니다.

이동식 거치대도 그중 하나 인데요.

커다란 티비 무게를 견디고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고

바퀴를 장착해 손쉽게 움직일 수 있다는겁니다.

이동식 거치대와 TV 연결 작업이 까다롭지만

어차피 그건 기사님들이 진행하니 의뢰하신 분들은

행사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준비는 잘 마쳤고 행사는 잘 진행 되었다고 담당자 분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오케이렌탈컴에서는 집에 렌탈 요청은 없습니다. 모두 행사장과 전시회에서만

연락이 옵니다.

많은 고객들이 저희 오케이렌탈컴의 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