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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19년도 코로나 발생하기 전 겨울에 방문했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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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젊은 디자인 작가 그리고 예술가 분들이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철제 공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가 분들이 모이고 독특한 카페와 음식점이 생기고

하더니 점차 문래동창작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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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 까지도 신촌이나 홍대에서도 볼 수 있었던

카페모습이기도 한데 지금은 높은 임대료 때문에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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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노후한 건물들이 많고 밀집되어 있어 어찌 보면 삭막해 보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새로운 도시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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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명해 지면 재개발 하려는 분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로 인해 수익을 내려는 사람때문에 임대료가 올라 또 다시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을까

우려는 됩니다.

여기 문래동에서 손님들을 초청해서 발표회를 가지려는 젊은이 들이 있습니다.

주위는 정리되지 않는 기기 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고 어떤걸 보여주려 하는지 궁금했지만 디테일하게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정돈되지 않은 공간이 조금은 낯설었고 한편으로는 어수선 했는데

그래도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냥 짐작으로 3D 프린터 장비가 보이고 결과물들을 보면서

그 분야에 관련된 결과물을 프리젠테이션 하려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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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그리고 노트북을 대여 요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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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와 수거는 코리아디지털솔루션 업체 사장님께서 설치해 주셨습니다.

모든 지역을 다 설치를 해드리면 좋겠지만 대기업 처럼 전국에 대리점을 만들 수 없어서

서울 지역과 경기 수원 등 지역에 함께 협업을 하는 분들과 함께

가까운 지역에 설치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인천에 한 업체에 있는 직원분이 맥 노트북을 대여했으면 하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자주 거래하고 있는 기업에서 요청한적이 있어 대여하고

다시 포멧하고 청소한 후 보관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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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요청사항은 참 다양합니다.

어떤 고객분들은 사양을 디테일하게 요청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국내 출시된 최고의 사양이 가능한지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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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대답은 "어렵다" 입니다.

모든 고객의 입맛에 맞춘 렌탈서비스를 하면 좋겠지만

렌탈은 보면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제품을 가지고 대여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은 브랜드 하나에서 나오는 제품의 스펙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소비자의 눈을 맞춰서 필요한 사양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는거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스펙을 폽을 더 좁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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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그리고 사무 업무용도로 크게 두 분류로 나눠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소비자 분들도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게

세팅을 합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려는 노트북의 용도와 프로그램 환경등을 설명해 주시고 사용할 기간등

몇가지 내용들을 말씀해주시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노트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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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분들은 한 두대 정도 기업에서는 수 십대 많게는 더 많은 노트